2017.11.17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스포츠/연예

타이푼 우재, '그만 보자'로 컴백

  • 등록 2017.11.17 15:48:43


[TV서울=나재희 기자] 혼성그룹 타이푼의 보컬이었던 가수 우재가 17일 감성 발라더로 재정비해 '그만 보자'라는 앨범 타이틀곡을 갖고 컴백했다. 이곡은 우재가 지난 9월 발매한 “오늘 보자” 시리즈 후속곡으로 전 곡과 마찬가지로 친구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오늘 보자는 친구와의 우정을 기분 좋게 표현한 곡이었다면 그만 보자는 그와 상반된 노랫말을 이야기한다. 오랜 우정은 아쉽지만 잘 맞지 않는 우리 관계를 억지로 이어가지 말고 서로를 위해 인연을 끊는 게 좋겠다. 모른 척 살아가 자를 이야기하며 잔잔한 목소리지만 직설적인 말을 하며 친구와의 갈등을 표현 한 곡으로 우재 본인의 옹졸하고 치졸한 마음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직접 만든 곡이다.

노래 후반 부 몰아치는 감정의 변화를 애써 담담한 척 절제하며 작은 목소리의 큰 울림을 보여주는 곡으로 야들한 보컬과 따스한 현악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이번 음반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을 우재 본인이 직업 맡아 완성도를 높혔히면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를 입증했다.

편곡은 손 이삭이 완성시켰으며 리코딩 작업에는 정길, 김용섭이 맡았고 믹싱은 정길이 맡았다.


송파구, 솔이텃밭 도시농부들의 축제

[TV서울=이준혁 기자] 송파구는18일오후 1시 솔이텃밭(방이동)에서 도시농업 확산과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문화 형성을 위한 '송파도시농업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주말 농장이나 옥상텃밭 등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는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농작물 수확의 즐거움을 구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월 4평 규모의 토지를 분양받았던 300명의 도시 농부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던 농장의 첫날을 회상하며 이날 행사에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농부들이 정성들여 가꾼 친환경 무와 배추는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 의해 김장김치로 변신하게 되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농경사회에서 누리던 공동노동의 기쁨과 생산물을 이웃과 나누며 정(精)으로 소통하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구는 도시농업 특강, 텃밭경작자 장기자랑, 우수경작자 시상, 솔이텃밭 농산물 품평회 등을 마련해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군 경작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을 위해 텃밭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