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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천정배 의원 "바른당과 합당 안하겠다던 당대표 선거공약 180도 뒤집어"

  • 등록 2017.12.29 14:44:10

[TV서울=함창우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안철수 대표의 합당 강행과 관련해 "당대표 선거 TV토론에서 안철수 대표는 당 대표가 되면 '바른정당과 통합하지 않는다' '선거 연대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했다"면서 "지금은 180도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당 대표 선거공약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고 있는 것이다. 이건 탄핵감이다"라고 비판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29일 아침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촛불 국민 혁명 이후에 적폐를 청산하고 각 부문에서 강력한 개혁을 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열망"이라면서 "바른정당과의 합당으로 과연 적폐청산이나 개혁의 방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 방향으로 개혁을 훼방하고 적폐청산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저는 명백히 후자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당원투표와 관련해서 천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 사비로 하는 거 아니다. 돈도 몇 억 든다는데 그 돈은 국민 세금으로 낸 국고보조금에서 나온 돈"이라면서 "자기들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언뜻 보면 합법적인 것 같지만 실제 동기는 불순한 것이다"라며 "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호남 민심을 알기 위해 전당원투표를 한다는 안철수 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천 전 대표는 "호남 민심을 진짜 알고 싶으면 그냥 간단하게 여론조사만 돌려봐도 된다. 그 비용도 얼마 안 든다. 그런데 지금 이 난리를 하면서 전 당원 투표를 하고 있는 거다"라면서 "지방선거를 5, 6개월 앞두고 있는데 호남의 지방 의원들이 합당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만일 합당이 이루어진다면 모두 다 탈당하겠다고 지금 아우성을 치고 있다.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가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보다 더 명확한 민심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천 전 대표는 "합당이 옳냐, 그르냐를 묻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 대표의 신임을 묻지 않는가? 이건 일종의 당원 협박 행위"라며 "이거 찬성 안 해 주면 내가 물러날 테니 찬성해라, 이것이다. 과거에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들의 수법"이라고 덧붙였다.

 

천 전 대표는 "과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 투표할 때 3분의 1이 안 돼서 개표도 하지 못 했다. 3분의 1 정도는 투표를 해야 그게 표심이라는 게 드러나지 극단적으로 잘해야 지금 한 20여 퍼센트나 하지 않겠냐?"면서 "당원들조차도 이 문제에 대해서 도대체 의사 표시를 안 했다고 본다"며 "(전당원투표의)명분과 정당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저는 광주 서구을 유권자들이 국민의당을 보고 국민의당으로 뽑아준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그 사람을 무슨 바른정당과 합친 새로운 당의 국회의원으로 제 호적을 바꾸라는 것"이라며 "제가 갑자기 바른정당의 국회의원 된다고 그러면 저는 그런 국회의원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때문에 바른정당과 합당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 합당하면 바로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소멸할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선도 정당(캐스팅보트)이다. 의석 구조가 국민의당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되어 있다"면서 "그 힘을 가지고 국민이 바라는 그리고 역사가 요구하는 지금 개혁과 적폐청산의 길을 꿋꿋하게 가면 지지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길이 우리의 길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서 통합을 해야 한다는 안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천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야말로 아무 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바른정당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손아귀에서 노는 사람들이냐?"면서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 훨씬 더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TV서울] 천정배 의원 "바른당과 합당 안하겠다던 당대표 선거공약 180도 뒤집어"

[TV서울=함창우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안철수 대표의 합당 강행과 관련해 "당대표 선거 TV토론에서 안철수 대표는 당 대표가 되면 '바른정당과 통합하지 않는다' '선거 연대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했다"면서 "지금은 180도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당 대표 선거공약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고 있는 것이다. 이건 탄핵감이다"라고 비판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29일 아침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촛불 국민 혁명 이후에 적폐를 청산하고 각 부문에서 강력한 개혁을 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열망"이라면서 "바른정당과의 합당으로 과연 적폐청산이나 개혁의 방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 방향으로 개혁을 훼방하고 적폐청산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저는 명백히 후자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당원투표와 관련해서 천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 사비로 하는 거 아니다. 돈도 몇 억 든다는데 그 돈은 국민 세금으로 낸 국고보조금에서 나온 돈"이라면서 "자기들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언뜻 보면 합법적인 것 같지만 실제 동기는 불순한 것이다"라며 "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호남 민심을

[TV서울] 마포구, 2018년 공원 및 쉼터 94개소 경로당 위탁관리 실시

[TV서울=함창우 기자] 마포구는 쾌적한 공원 유지관리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관내 공원 및 쉼터 관리에 참여하는 ‘2018년 공원 및 쉼터 경로당 위탁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원 및 쉼터 경로당 위탁관리’ 사업은 관내에 널리 퍼져있어 신속한 관리가 어려웠던 공원, 쉼터, 마을마당의 유지관리 업무를 공원과 가까운 경로당에 위탁, 경로당 어르신들이 공원 관리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에게는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공원시설을 쾌적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려는 취지다. 구는 이 사업을 2004년 36개소로 시작해 현재 9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는 경로당 관리기관인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와 위탁협약을 맺고, 경로당 1개소당 1개 공원 위탁관리사업을 1월 5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마포구 내 근린공원 5개소, 어린이공원 44개소, 소공원 14개소, 문화공원 7개소, 역사공원 1개소, 마을마당 및 쉼터 23개소 총 94개소다. 공덕삼성래미안3차 경로당을 비롯하여 94개소 경로당 15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리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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