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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어른들한테 말 못할 고민 내게 말해 봐

  • 등록 2018.01.03 09:39:34

[TV서울=신예은 기자]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과 고민들에 노출된다. 이때 또래가 또래의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동안 청소년은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12월 15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제13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청소년 동아리부문에서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현진)의 또래동아리 ‘아띠’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성인 개인이나 단체를 비롯해 스스로 노력하여 바르게 성장하거나 또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기여한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에게 주는 상이다.

또래동아리 ‘아띠’는 학교폭력예방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또래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청소년 자치활동 동아리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접 또래친구들과 상담하면서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미처 알지 못했던 자기를 발견 할 수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마포구청소년복지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띠’에는 중고등학생 중 또래상담자로서 봉사하고 싶은 자발적인 청소년들과 중간자원지도자 대학생 2~3명이 포함되어 약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성격유형검사 및 상담활동 등을 통해 자기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외에도 1388 청소년 또래지원단으로서 지역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거리이동 고민상담소도 함께 했다.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주제로 자체 UCC를 제작해 청소년들의 시각과 관점을 표현하여 또래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또래상담동아리 ‘아띠’는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발견하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띠’가 속한 센터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마포청소년수련관(마포구 월드컵로 212)내에 있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긴급구조, 구조 , 교육  등  행정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때론 어른이 아닌 또래 친구가 고민 많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이 점을 잘 활용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 구로구 금연구역 확대 후 첫 금연거리 지정

[TV서울=함창우 기자] 구로구가 보행자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방지와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금연구역 확대에 나선다. 구로구는 영림중 주변 통학로를 올해 1월 1일부터 관내 처음으로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조만간 서울시, 교육청, 학교 등과 협의해 관내 전체 초·중·고교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간접흡연 피해 다발지역인 도림교부터 신도림 지하차도 입구까지의 경인로 구간(약 600m)과 신도림역 2번 출구부터 테크노마트 지하주차장 입구 전체를 포함한 구간(약 100m)도 15일자로 추가 지정 예정이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금연거리 안내표지판을 지난달 설치 완료했다. 구로구는 금연거리에 대한 홍보, 계도활동과 함께 강력한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1월부터 3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금연거리 내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구로구는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대해서도 금연구역 지정 사업을 펼친다. 올해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개봉동 현대아파트다. 3월까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4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TV서울] 성북구,사회적경제·일자리창출 포상금 기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성북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 창출분야 대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성북구청 마을사회적경제과 및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을 일부를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27일, 성북구 내에서도 고지대가 많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지역으로 알려진 정릉3동주민센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300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탄 및 생필품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창출 분야’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경제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위기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 처음 평가하게 된 분야다. 구는 사회적금융, 마을사회적경제 융합형 도시재생모델 구축 및 도전숙, 생활임금제도 등 타 지방정부보다 한발 앞선 정책을 인정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위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는 사람과 경제의 따뜻한 동행(同幸)을 모토로 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방정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