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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TV서울] 인천공항,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성황리 폐막

  • 등록 2018.02.12 10:16:17

[TV서울=신예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7일부터 펼쳐진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기념 콘서트'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기념을 겸한 2월 정기공연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아트, 하늘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외국 대표선수단과 취재진,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알리고 올림픽의 열기와 감동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을 포함, 연일 1천~3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인천공항 정기공연 역대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공연 첫날인 7일 ‘Wave in Incheon City Chorale Concert' 공연은 한국 음악계의 거장 김종현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천상의 하모니로 ‘인천아리랑', ‘꽃밭에서', ‘미래의 도시', ‘옹헤야' 등을 노래해 1천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둘째 날인 8일 'K-POP Wave Concert' 공연은 국내 실력파 보컬가수 김연우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전히 아름다운지',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 밤이 지나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셋째 날 ‘Musical Wave Concert' 공연은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김다현, 배다해, 신영숙, 윤형렬이 ‘대성당의 시대', ‘황금별', ‘Nella Fantasia' 등 낯익은 감성음악과 화려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넷째 날 ‘World Music Wave Concert'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국내 정상급 세션인 DK 콘서트 앙상블과 함께 감미로운 선율의 월드 뮤직 ‘My way', ‘Core'n grato', ‘Mas que nada' 등을 선보여 최고의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공연 마지막 날인 11일 와이즈 발레단의 ‘The Wave of Ballet Fantasy' 공연은 우아한 발레리나들이 환상적인 동작으로 ‘백조의 호수', ‘봄의 소리 왈츠', ‘유토피아', ‘라 비방디에르' 등 정통발레와 창작발레의 진수가 담긴 화려한 공연으로 환호를 받으며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 관람객들은 인천공항을 찾은 외국 올림픽 선수단과 취재진, 공항 이용객이 하나가 된 감동의 무대였다며, 수준 높은 예술공연도 즐기고 공항 곳곳에 설치된 색다른 예술작품들도 감상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간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외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곳곳에 배치한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과 함께 ‘아트포트(Art-Port)'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인천공항은 이번 콘서트를 포함해 5월, 8월, 12월 등 올해 총 4차례의 대규모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연간 4천여 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련 소식은 인천공항 컬처포트 홈페이지(culturepor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서울] 중구, 중부시장 아케이드 증설 및 소방시설 개선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중부시장 내 천장 아케이드 증설과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된 아케이드는 102m 길이로 위치는 중부시장 을지로32길이다. 마른내로에서 시장에 들어선 후 중앙통로를 따라 을지로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첫 번째 가로구간이다. 아울러 같은 구간에 자동 화재탐지설비, 소화전, 살수장치 등 소방시설 개선도 완료했다. 예산은 모두 9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비·시비·구비 75%, 시장 25%로 분담했다. 이번 사업은 구가 중부시장 상인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됐다. 중구 시장경제과 관계자는“시장 중앙통로 전 구간에는 지난 2014년 아케이드가 설치됐으나 중앙통로에서 옆으로 뻗어있는 구간에는 아케이드가 없었다”면서“비가 오는 날엔 손님들이 발길을 돌려버린다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구는 지난해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사업구간에 있던 노점과 천막을 정비하고 도로포장을 하는 등 기초를 다졌다.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아케이드 설치 공사와 함께 소방시설 개선에 돌입해 최근 완공에 이르렀다. 6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중부시장은 국내 최대 건어물